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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닮은 아바타로 최대 8명과 영상통화 '나를(narle)'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20.04.10 17:43

-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0
- 이동통신서비스부문 | KT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서비스 중인 차세대 고화질 영상통화 '나를(narle)'이 주목받고 있다.

'나를(narle)'은 원하는 모습으로 최대 8명과 동시에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내 얼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3D 아바타'나 이용자의 얼굴을 따라다니는 가지각색 AR 이모티콘 스티커 '이모티커', 또 뷰티 기능이 들어간 필터를 활용하면 언제든 민낯 노출의 부담없이 원하는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또 실감나는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영상통화 중 상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퀴즈나 마피아게임 기능도 제공하며, 유튜브 영상도 함께 보며 영상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안전하고 실감나는 언택트 모임이 가능해, '나를(narle)' 은 이미 '인싸'가 되기 위한 아이템으로 입소문 났다. 영상 통화 중 화이트보드 같이 쓰기도 기능도 있어, 재택근무자의 화상 업무 회의나 간단한 화상수업의 새로운 채널로도 유용하다.

KT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를(narle)' 영상통화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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