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간이 날 때 몰아서 한 번에 보기'와 '원하는 회차 프로그램만 골라 시청하기'가 새로운 TV 콘텐츠의 소비 트렌드가 됐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서비스 'U+모바일tv'는 이러한 변화된 콘텐츠 시청패턴에 맞춰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화 바로보기' 기능을 제공, 시청자가 끊김 없는 시리즈 전편 정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실행 첫 화면에 배치된 '시청중인 콘텐츠 이어보기'를 통해 이전에 보던 장면부터 바로 이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찜'했던 영상은 '찜목록'을 통해 추가검색없이 바로 볼 수 있게 했다. 고객의 시청 경험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르, 배우, 감독, 시대별 다양한 기준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도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UI와 더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U+모바일tv'는 80여 개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만의 5G 특화 콘텐츠인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공연 멀티뷰 생중계 및 AR/VR 초실감형 콘텐츠와 어린이 특화 3D 영화 동화 콘텐츠로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 IPTV 서비스인 U+tv와의 연계성을 높여 유료 콘텐츠 구매 시 모바일과 IPTV를 오가며 상황에 따라 원하는 기기로 이어보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