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JTBC 제공
김희애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여기에 '드림하이2', '뷰티풀 마인드', '미스티'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과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마스크를 가진 박해준이 함께해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26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모완일 감독을 비롯해 김희애와 박해준이 참석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영국 BBC 화제작 '닥터 포스터'의 리메이크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