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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터 수원까지 가는 킥보드"…지빌리티, '지쿠터 프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20.03.18 10:18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빌리티는 서울에서 수원까지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킥보드 '지쿠터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쿠터 프로는 최대 40㎞ 까지 주행할 수 있고 10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기존의 8인치 타이어와 비교해 대폭 개선된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쿠터 프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앱 '지쿠터'는 전동킥보드 이용 시작부터 종료 후 결제까지, 킥보드 이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쿠터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 잔량과 이용시간, 이동거리, 이용금액, 쿠폰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지쿠터 앱 하나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지쿠터 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지바이크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하드웨어를 국산화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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