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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 내놓는다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2.19 11:14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과 KT도 출시 예정
SK텔레콤 월 4만5000원, KT 월 4만7000원 요금제 준비중

이동통신 3사가 청소년 대상 5G 요금제를 연이어 내놓는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과 KT도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한다.

SK텔레콤과 KT는 이달 중 청소년 5G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9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구성된 청소년 요금제를, KT는 월 4만7000원에 데이터 10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구성된 청소년 요금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작년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는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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