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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난민 축구화 기부캠페인도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0.02.07 13:47

기아자동차는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 시작과 함께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 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5월 27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개최된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AS로마, 인터밀란, 레버쿠젠 등 유럽 명문 클럽들이 대거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어 기간 UEFA 아동 재단(UEFA Foundation for children)과 함께 축구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요르단 자타리 캠프의 난민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한다.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부스나 각 참가국의 기아차 대리점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기아차는 기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로파리그 결승전 티켓 추첨 이벤트를 한다.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에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 대사로 위촉된 영국 축구의 전설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Michael Owen)과 토마스 베르톨트, 에릭 아비달 등 세계 축구 전설적인 인물들이 참석한다.

기아차는 축구 레전드 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축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초청해 젊은 축구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축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알리고, 전세계 축구팬들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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