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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TV, 공연예술 리뷰 콘텐츠 '제2회 커튼콜 프로젝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20.02.04 16:02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함께 '제2회 커튼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커튼콜 프로젝트는 디지털 문화에 친숙한 10대~20대를 겨냥해 공연문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연업계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2018년 1회 캠페인을 진행했고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의 부제는 '랜선 스테이지'다.

이번 캠페인은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들이 각자 관심 있는 공연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윰댕은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 마이린과 노래하는 하람은 뮤지컬 '마리퀴리', 유소나는 뮤지컬 'Via Air Mail'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CJ ENM 다이아 티비 박진우 크리에이터 사업국장은 "관객으로서 오프라인 공연 무대에 참여하는 것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인터랙션과 비슷하다"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개인의 경험과 느낌에 따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콘텐츠 리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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