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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레전드 오브 룬테라' 24일부터 시범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20.01.13 17:12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4일 오전 4시부터 신작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전 체험에 참여했거나 22일 오후 4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오는 24일 새벽 4시부터 PC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체험 및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는 오는 25일 새벽 4시부터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OBT 기간 중 얻은 모든 카드와 경험치 등의 획득물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에도 해당 계정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중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PC와 모바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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