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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 RPG '바람의 나라'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 2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20.01.03 16:03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중국' '용궁' '환상의 섬' '지옥' 지역에 신규 스토리와 '소탕 임무'를 추가했다.

각 지역별 소탕 임무를 완수하면 일정 수준의 경험치와 해당 지역 보스의 '심장' 아이템과 '혈마수리검 재료' '혈마흑영패도 재료' '혈마정화의방패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5등급 신변 임무 달성권' '7등급 환수진화 임무 달성권' '절대장인 등급권' '마령 토벌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소탕상자'를 제공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6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설꽃영웅신발'을 즉시 지급하고, 680레벨까지 '빙꽃영웅신발' '빙설영웅신발' '7차 임무 달성권' 등 다양한 '육성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기간 내에 680레벨을 달성하면 '겨울눈꽃사슴' 탈 것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99레벨부터 1레벨 상승 시 1레벨이 추가로 오르는 '바린이 나르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승급에 필요한 퀘스트의 난도를 대폭 하향하는 '속성 승급'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재개발 업데이트' 해당 지역에서 특별 임무를 달성하면 '물품보관함확장' '18k 돋보기' '십억경백쿠폰'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도전일지를 진행하고, 오는 21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 시간에 따라 '무신의기운상자'와 '무신의무기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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