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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강석균 부사장 신임대표로 내정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1.02 15:32

강석균 안랩 부사장

안랩이 강석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강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코오롱베니트와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다이맨션데이타코리아 사업총괄 부사장과 액센츄어코리아 금융사업그룹 전무 등을 거쳐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본부장도 맡았다.

강 내정자는 지난 2013년 안랩에 입사한 이후 지난 2018년부터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EPN사업본부를 맡았다.

그는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안랩 관계자는 "강 내정자는 정관에 따라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친 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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