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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2.31 11:53

시프트업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 '유년기의 끝'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유년기의 끝은 '라그나 브레이크'의 16번째 시즌으로, 3년동안 진행된 프롤로그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전개될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새해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는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6에서는 보스 차일드인 '대리자 셋'이 대항 차일드 '월광의 아르테미스'와 함께 등장하며, 플레이 시 획득 가능한 '라그나 코인'을 통해 보스 차일드인 대리자 셋을 비롯해 크리스탈,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프트업은 내달 14일까지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도착하는 칸에 따라 보상을 받는 스노위 파라다이스를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이드 공략 정보를 공유하면 10명을 추첨해 크리스탈 3000개를 선물하고, 게시물이 200건 이상일 경우 크리스탈 1500개를 전원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4일간 골드, 크리스탈, 오닉스, 5성 소환권 등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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