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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9초 영화제' 수상작 2편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2.16 17:10

야놀자가 지난 15일 '29초 영화제'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9초 영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영화제에는 총 1000여 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퇴근 후 육아라는 직장에 출근하는 아버지의 여행 갈망을 담은 '아빠의 또 다른 직장'이 대상을, 엄마와 함께하는 친구 같은 여행을 표현해낸 '두 소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해당 수상작 2편의 영화는 메가박스와 CGV에서 각각 이날부터 한 달간 전국 18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나머지 수상 작품은 야놀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29초 영화제 수상작들을 감상하면서 주변 분들과 함께 일상 속 여행의 의미를 나누고, 서로의 여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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