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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키즈 크리에이터 채널 '토이푸딩' 론칭...키즈 콘텐츠 대폭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2.13 14:50

딜라이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딜라이브플러스 OTT박스의 키즈 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딜라이브는 키즈 크리에이터 토이채널 '토이푸딩' 콘텐츠를 지난 12일 론칭했다. 토이푸딩은 '로보카 폴리' '타요' '또봇' '미니특공대' '콩순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캐릭터들을 이용해 비언어 상황극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딜라이브는 약 200여 편의 토이푸딩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또한 2019년 지상파에서 방송된 애니멀 키즈 애니메이션 '출동! 애니멀 레스큐'를 오는 19일 론칭한다.

출동! 애니멀 레스큐는 만 4~6세 유아 및 키즈를 대상으로 파괴된 초록의 숲에서 펼쳐지는 꼬마 영울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딜라이브는 시즌1과 내년 초 오픈예정인 시즌2를 합해 총 52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6년 중국 서안 베스트 애니메이션 본상을 수상한 '매직 어드벤쳐' 52개의 에피소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직 어드벤쳐는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법 모험이야기다.

딜라이브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맞이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이게 됐다"며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글로벌 인기 키즈 콘텐츠를 거실 TV로 편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워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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