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3 11:33
현대백화점(대표이사 박동운)은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2006년에 설립된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아동복지 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 직원이 새해 첫 업무를 봉사로 시작하는 ‘봉사 시무식’도 9년째 이어오며 그룹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만 장(약 2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유통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리테일테크(Retailtech)’ 실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에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들이 피부 톤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매장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인공지능 기술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딥 파인더(deep Finder)’ 서비스를 시행하고, 업계 최초로 식품관 내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며 미래형 유통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서비스와 편의 확충 등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리안헤어] 미용업계 휴먼네트워크를 이용한 차별화된 서비스
리안헤어(대표이사 유상준)는 2001년 5월 론칭한 이래, ‘고객 행복추구’를 경영철학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30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미용실로 자리매김했다.
18년간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리안헤어는 전 가맹점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직급에 따라 교육내용을 세분화하고 맞춤교육으로 최고의 테크닉과 우수한 품성을 지닌 프로 미용인을 육성, 고객에게 최고의 시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안헤어의 가장 큰 특징은 ‘미용업계 최고의 휴먼네트워크’와 ‘철저한 관리지원 시스템’이다. 가맹점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 고객분석 및 매출분석, 미용업계 최초 프랜차이즈론(대출) 운용, 미용업계 최초 매장관리 컨설팅과 1:1 슈퍼바이저 시스템, 온라인 맞춤형 파워 마케팅 지원, 업계 최대 우수인재 인력풀 구축 및 노무관리 등 매장 운영 시 필요한 관리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덕분에 지역상권 내 NO.1 살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 밖에도 해외 리프레시 휴가, 복지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동기부여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경영에도 힘을 쓰고 있다. 사랑의 연탄기부 및 배달, 소년소녀가장 돕기 쌀 기증, 미용재능기부 등의 활동이 그 예다.
리안헤어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미용업계 최초로 가맹점 408호점을 돌파했다. 2019년에는 45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탑클리어] 맞춤형 설치와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초음파 세척기 시장 선도
초음파 세척기 전문업체 탑클리어(대표이사 하현일)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미세한 기포를 형성한 후 터트리는 공동화 현상, 즉 ‘초음파 파장’을 원리로 작동한다. 직접 손으로 설거지를 해야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식기를 넣고 빼기면 하면 손쉽게 살균·세척이 완료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전용세제를 사용해 식기세척은 물론 과일이나 채소의 잔류농약이나 식기, 수저, 도마, 가위 등 주방용품의 안전한 살균 및 세척도 가능하다. 또 세제를 소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담아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세제량이 획기적으로 절약된다. 때문에 사업주의 경우 고정 지출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고장이 발생해도 실시간 원격 A/S 시스템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탑클리어의 ‘멀티플 버블 히팅 초음파 세척기’는 전기료가 월 1만 원 이하이고, 수도료도 월 3천 원 내외로 비용 절감효과가 탁월하다. 아울러 10년 무상 A/S와 고객의 맞춤 관리 시스템에 따른 주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탑클리어 하현일 대표는 “무료시연 등을 통해 멀티플 버블 히팅 초음파 식기세척기의 세척효과를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탑클리어의 맞춤형 설치와 고객관리 시스템, 1:1 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체험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탑클리어는 2019년 고객 중심의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음파 세척기 시장을 선도, 명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보람상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기업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은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고객중심·나눔경영’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명실상부 국내 대표 상조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매년 전문인력들을 직접 교육·양성하여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는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람상조만의 고급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해 고객의 신뢰를 쌓았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에도 차질 없이 장례일정을 진행해주고,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람상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나눔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이라크 쿠르드 술래마니아 한방캠프 봉사,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홀몸어르신 지원, 장수사진 무료촬영,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등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6년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도 창단해 스포츠 인재 양성과 생활스포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감동과 나눔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쿠아마린 키즈 스윔] 락스물 대신 천연 해수풀, 친환경 어린이 수영장
아쿠아마린 키즈 스윔(대표 김영철, 김병대)은 서울시 전역에서 다년간 스포츠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온 스포츠시설 전문 회사의 어린이 전용 수영장 브랜드다. 일반 수영장과 성인 수영장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어린이만을 위한 전문 수영 클럽을 론칭했다.
기존 성인 위주의 샤워장, 수영장 수심, 바디용품, 케어 등을 보완하고 친환경 해수풀을 도입했다. 또한 부모들이 가장 염려하는 수질관리를 안전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며, 강사진들이 아이들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올케어시스템(All care system)을 실시하고 있다. 로비와 수영장 내부도 환기시스템을 운영시간 내내 가동하여 쾌적한 공기를 유지한다.
아쿠아마린의 가장 큰 특장점은 친환경 천연해수풀로 락스가 아닌, 소금 전기분해를 통해 복합 살균 물질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화학약품을 사용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아이들의 눈과 피부에 자극이 없고 물에 의한 질환을 최소화했다. 오히려 소금으로 인해 피부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수영할 때 코를 자극하는 소독 냄새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다시 말해, 웰빙과 친환경 시대에 맞는 신개념 수질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수정예 4:1 레슨을 원칙으로 조금씩 진도가 다른 아이들의 각각의 기량에 맞게 운동을 진행한다. 수심도 성인 전용 풀과는 다르게 80cm~110cm이다. 그리고 수온은 4계절 내내 32~33℃로 유지하고 탈의실까지 온도관리를 해주어 아이들이 감기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
[메트로시티] 2019 엠버서더로 영원한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 발탁
메트로시티(METROCITY)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론칭,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상급 소재에 네오 클래식 감성을 더한 의류와 레더 굿즈, 슈즈, 주얼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부터 코스메틱, 프라그랑스, 키친&리빙, 레저 등의 라이프스타일 품목까지 출시한다.
메트로시티는 그동안 문화와 패션 콜라보 활동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세계 3대 첼로 거장인 미샤 마이스키와 독일의 세계적인 클래식 무브먼트인 ‘옐로우 라운지’를 진행하고,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와 콜라보레이션 패션 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메트로시티가 2019년 엠버서더로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자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중성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모스는 300회 이상 잡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정도로 패션에 대한 열정도 높다. 그녀를 엠버서더로 선택한 데에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도전정신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모스는 90년대부터 파격적인 행보로 ‘모델들의 워너비’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의 패션 및 작품들이 패션계에서 꾸준히 레퍼런스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엠버서더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메트로시티는 이를 계기로 명확한 세계관을 전달하는 유니크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