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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테크 기업 '릴리커버'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전시 참가

박금지 기자 ㅣ
등록 2019.11.28 10:56

-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피부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구독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릴리커버에서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구독형 맞춤 마스크팩/릴리커버 제공


글로벌 뷰티 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대표 안선희)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초청되어 11월 29일부터 3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국민의 건강한 피부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시회로, 피부과학연구재단과 대한피부과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학회 산하 5개 부문 학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릴리커버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피부 질환과 남녀노소 불문하고 높아지고 있는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피부진단과 개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등 국외 시장에서 주목 받아온 피부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들이 피부를 스스로 편리하게 관리하고 피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피부과 병의원 전문의 및 관계자, 화장품 쇼핑몰 관계자, 에스테틱 스파 종사자, 국내 유통 및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릴리커버의 피부 진단 기기 '뮬리'/릴리커버 제공


릴리커버는 Hand Held-type의 '뮬리'를 이용하여 모공, 주름, 홍조, 유수분 밸런스 등 피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릴리커버'와 연동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타입, 컨디션에 대한 결과와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자사에서 생산하는 맞춤형 화장품을 바탕으로 한 구독형 추천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던 구독형 맞춤 마스크팩은 12월 중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추가로 초기 여드름을 잡을 수 있는 일주일 패키지 블랙미라클 및 강력한 리프팅을 위한 워시오프 타입의 타임미라클을 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릴리커버는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최대 60%까지 자사의 인기제품들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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