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지니뮤직, IT 인프라 시스템 구축..."안정적 서비스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7 15:07

지니뮤직은 IT 인프라 구조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구 목동 IDC에 '서비스 부하 분산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서비스 가용성 확보, 인프라 용량 확대,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전사 IT 구조진단을 시작해 무장애∙무중단 IT 인프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6개월 간의 과정을 거쳐 트래픽 분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데이터 이관과 이원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40% 이상 늘어나고 있는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처리 용량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지니뮤직은 2000만곡 이상의 음원과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가용성을 확보하게 됐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IT 인프라 투자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