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GS건설, 유튜브 '자이TV'에서 내년 부동산 전망 공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1.26 14:25

교수, 애널리스트 등 각계각층 전문가 출연…부동산 관련 궁금증 해결

GS건설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GS건설 제공

GS건설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GS건설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에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What 수다'는 자이TV의 대표 코너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요령, 부동산 관련 상식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서울 집값에 미칠 분양가상한제 영향', '2020년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진행될 것인지 논의', '2020년 서울 매매 시장에서 강남과 강북 중 어디를 추천할 것인지 분석' 등 주제를 세분화해 수요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특히 수요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자이TV 시청자의 질문을 사전에 공모 받아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치 생방송처럼 쌍방향으로 소통해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하고 거리감을 줄여보다는 기획의도가 담겼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자 부동산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했다"며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구독자가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