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워크(대표 구의재)의 SNG 'LINE 퍼즐 에브리타운'’이 2019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LINE 퍼즐 에브리타운'은 동물 블록을 매치시켜 미션을 달성하고 레벨을 클리어하는 퍼즐형 게임으로, 약 600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한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금메달을 통해 건물을 재건하면 에브리타운 마을을 복구할 수 있게 된다. 건물 복구 시 지급되는 캐릭터 퍼즐 조각을 모으면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할 수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LINE 퍼즐 에브리타운'은 대만, 홍콩, 태국 등 글로벌 마켓에서 먼저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7일에 각각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런칭했다.

한편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 개발사를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가 주관하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5개 지역 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 및 시상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