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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6 11:03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방대한 스토리가 장점인 캐주얼 야구 게임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구단주가 된 유저가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해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23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사이보그, 로봇, 유령, 요괴 등 110여 종의 다양한 마선수들이 등장한다. 전작 시리즈에서 단골로 등장해 온 메디카, 붕붕머신부터 게임빌 대표 IP들을 활용한 놈, 제노니아의 카엘 등 마선수들은 고유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나만의 선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외형부터 포지션, 이름, 등번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경기 콘텐츠도 다양하다. '플래닛 리그'는 은하계 행성들에서 개최되는 야구 리그로 긴 경기 일정을 통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팀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고의 야구리그로 불리는 슈퍼스타 리그, 미니게임 형식으로 매일 도전 과제를 플레이하는 데일리 매치 등이 있다.

슈퍼스타즈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최신의 풀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풀 3D 그래픽으로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게임환경을 구현했고, 수준 높은 OST와 효과음, 배성재 아나운서의 경기 중계로 재미 요소와 게임성을 높였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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