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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 중고폰 브랜드 '착한폰' 출시...프리미엄 중고폰 한정 판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5 14:52

착한텔레콤이 중고폰 브랜드 '착한폰'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등 프리미엄 중고폰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착한폰의 프리미엄 중고폰은 통신사에서 단기 렌탈로 사용되어 일반 중고폰 대비 사용기간이 짧고, 정상해지 상태로 자급제 단말과 동일하게 통신 3사의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거나 알뜰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던 유심을 그대로 꽂아서 사용하면 위약금 부담 없이 기존 요금제 유지가 가능하다. 저장용량이 높거나 고가 기종일수록 새 폰 대비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쇼핑몰의 이벤트와 쿠폰에 따라 구매 가격은 다를 수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일반적으로 중고폰을 구매할 때 출시된 지 1~2년 된 중고폰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통신사의 단기 렌탈 프로그램으로 사용됐던 중고폰은 한정된 수량이지만 가격과 성능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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