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7 세 번째 이야기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2 14:16

게임빌은 RPG '별이되어라!'의 시즌7 세 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 대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간의 대결을 그린 스토리가 이어진다. 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호신이자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를 비롯해 카프카의 수호신 '아지다하카' 등 8종의 로아가 새로운 모험 파트너로 등장한다.

행성의 수호신인 로아는 캐릭터의 직업별로 존재하며, 함께 업데이트된 '로아의 시공' 콘텐츠를 통해 각각의 '로아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8개 로아의 시공을 통해 수집한 조각들로 로아를 획득하거나 강화할 수 있으며, 각 로아들은 특화된 콘텐츠가 존재해 해당 콘텐츠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시나리오 및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탱커 포지션의 영웅 '그람왕'은 인간과 티탄 혼혈이라는 특수한 혈족으로 강력한 일반 공격과 함께 자신의 투기와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가시의 기사로 불리우는 '테레나스'는 태생적 저주를 안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등 전투를 보조한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보상파티'로 예고된 다양한 아이템과 루비가 지급됐으며, 내달 5일까지 '별의별 무차별'을 통해 '행운의 룰렛' '초월 칼리돈 2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