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아이티센-NBP,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 MOU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2 13:58

아이티센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공공 인프라 분야 콤텍정보통신, 금융 NI 분야 콤텍시스템 등 아이티센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도메인 리더십에 더해 레드햇, 뉴타닉스, 히타치 UCP 등 프라이빗 & 멀티 클라우드 구축 및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자체 클라우드 제반 원천기술을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플랫폼 회사인 NBP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민간, 금융, 공공기관 등 폭넓은 분야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강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는 "콤텍시스템 등 아이티센 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기 NBP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체 클라우드 원천 기술로 개발한 AI, 서버, 글로벌 리전 등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