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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노래방앱 '썸씽', 정식버전 서비스 출시..."소셜뮤직네트워크 지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20 13:22

블록체인 노래방 디앱 '썸씽'이 정식버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썸씽은 블록체인 노래방 앱 서비스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소셜뮤직네트워크를 지향한다.

이번 정식버전은 2019년 봄부터 진행된 베타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썸씽은 지난 6개월 이상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다운로드 15만 이상, 액티브 유저 7만 명 이상, 일일 활성화 유저 3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향후 썸씽은 온·오프라인 기획사 및 다양한 방송, 연예 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음원 세계의 진출 기회와 신인 가수들의 노래를 대중에게서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원 시장의 다변화를 일으킬 것을 목표로 한다.

김희배 썸씽 대표는 "온라인상에서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서 즐기는 노래 콘텐츠가 꾸준히 늘어나고 다양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며 "썸씽 팀원들과 함께 음원 디지털 생태계의 큰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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