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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제주 여행 캠페인 '제주의 눈부신 순간' 진행...추천 명소 12곳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07 11:02

쏘카는 제주 여행 캠페인 '제주의 눈부신 순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추천 여행 명소 12곳을 선정했다. 추천 여행 명소에는 카멜리아 힐, 명월국민학교, 본태박물관, 이너프, 울트라마린, 도렐, 소심한책방, 오르다 카페, 여름문구사, 카페 브리프, B일상잡화점, 라바북스 등이 포함됐다.

쏘카는 캠페인 기간 추천 여행명소 방문객을 포함 제주공항과 쏘카 스테이션 제주를 오가는 셔틀버스에 탑승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주 일러스트 5종 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키미앤일이가 그린 제주 해안 도로 드라이빙 스티커를 포함, 제주의 특색을 담은 일러스트 스티커와 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키미앤일이는 그림을 그리는 '키미'와 글쓰기를 하는 '일이'로 이루어진 팀으로, 바게트호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주 여행 사진 여행을 공유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쏘카타고제주'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 사진을 #쏘카타고제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 응모된다. 대상에게는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2명), 금상에게는 2020년 쏘카 한정판 캘린더와 키미앤일이 엽서(5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상시로 운영되며 당첨자는 매달 첫 번째, 세 번째 화요일에 발표한다.

제주에서 탄 쏘카, 쏘카타고제주 한정판 스티커, 쏘카의 색인 파란색을 담아 게시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올 한 해 제주 여행 관련 SNS를 분석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행 명소 12곳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지역 등을 고려해 차량 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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