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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발달장애 학생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1.05 19:31

넷마블문화재단은 제13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3회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직업 및 진로교육을 수강하고, 일자리탐방 자조모임 중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IT 및 게임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닌 학생들인 만큼 실제 게임개발환경에 대한 소개 등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듣는 게임산업 및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직무 특강에 호응을 보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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