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클라우드' 수출량 동남아시아 중 가장 많아"
캄보디아 캄퐁창에 문을 연 '클라우드 펍' 3호점/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캄보디아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클라우드 펍' 2·3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지난 10월 캄보디아 대표 관광도시 시엠립에 '클라우드 펍' 2호점을 캄퐁창 지역에 3호점을 오픈했다.
2개 매장은 1호점과 동일하게 '클라우드'를 연상케하는 금색으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소품으로 매장을 꾸몄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펍'에서 소비자 판촉 행사, 이벤트 진행 등을 하며, 캄보디아 각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현지인들이 펍에서 클라우드를 즐긴 후 가정용 제품의 재구매가 이어질 정도로 소비자 평가가 좋다"며 "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에서 클라우드 수출량이 가장 높은 만큼 캄보디아 전역에 클라우드 펍 점포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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