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빙그레, 9가지 곡물에 국산 벌꿀 더한 '농부의 선물'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0.30 09:58

멸균 처리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 가능…1인가구 공략

빙그레 '농부의 선물' 제품 이미지/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9가지 곡물을 사용한 가공유 제품으로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했다.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부담없이 대량 구매해 보관하며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농부의 선물은 자신의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타겟팅하여 개발한 건강한 콘셉트의 가공유"라며 "풍부한 영양과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G마켓을 통해 오는 11월 3일까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빙그레 레트로컵'과 '농부의 선물' 로고가 그려진 미니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