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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직원 부모님 초청 '효(孝)캠프' 진행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0.28 15:12

대림산업 대표 실적과 함께한 광화문 일대 나들이

대림산업 직원 부모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 대표 실적(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안내 받으며 '효 캠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孝)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효(孝)캠프' 는 대림이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모두 80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직원 부모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고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둘째날인 25일 직원 부모들은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들을 안내 받으며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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