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바른폰-토스, '중고폰 시세 조회 서비스'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0.28 13:51

SK텔링크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를 맺고, 중고폰 시세를 파악할 수 있는 '내 폰 시세조회·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른폰은 토스 앱과 연동해 파손폰, 불량폰 등을 포함한 모든 중고 스마트폰의 온라인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 휴대폰 판매점이나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중고 스마트폰의 감정 및 시세 파악을 할 수 있다.

토스 앱에서 내 폰 시세조회·판매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 하단에 있는 '전체' 메뉴를 누른 뒤 '내 폰 시세조회·판매'에 접속한다. 이후 중고 스마트폰의 상태를 단계별로 입력하면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시세 조회 후 기준 가격으로 바른폰에 즉시 판매하는 '폰 판매 알아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등록 후 1시간 내 원하는 장소로 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 픽업하는 홈픽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김선중 SK텔링크 대표는 "앞으로도 바른폰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통해 중고폰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