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릴리커버', 무료로 피부 진단하는 시연 행사 진행

박금지 기자 ㅣ
등록 2019.10.25 17:32 / 수정 2019.10.26 22:36

수서역에서 진행되는 '릴리커버'의 시연 행사에서 한 고객이 피부 진단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디지틀조선TV

맞춤형 뷰티 솔루션 업체 릴리커버(대표 안선희)가 25일부터 수서역에서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시연 행사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뮬리'를 활용해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릴리커버의 맞춤형 마스크팩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

릴리커버는 실시간 피부진단이 가능한 개인맞춤형 스킨 케어 솔루션 기기인 '뮬리'와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릴리커버’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뮬리'는 다중 센서를 이용해 피부와 외부 환경에 대한 진단 기능을 탑재한 기기로,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해 측정한 홍조나 주름, 여드름, 기미, 모공 등 피부와 관련한 정보를 통해 피부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학습되어 있는 1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과 정보를 제공한다.

진단 정보는 연동되는 '릴리커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를 저장해 피부의 변화 이력을 살펴볼 수도 있고 맞춤형 화장품과 필요한 뷰티 정보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테크기업 '릴리커버'의 시연 행사가 수서역에서 열렸다./사진=디지틀조선TV

또 '뮬리'는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 유도 마사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의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이나 레이저, 생화학과 같은 물리적 자극 기반의 치료 방법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뮬리'와 '릴리커버', 그리고 밸런스 마스크팩까지 한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오프라인 시연행사는 수서역 지하 1층 홍보관에서 오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