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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플랫폼 업데이트 실시...사용자 편의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0.11 15:21

인테리어 앱 집닥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집닥은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키워드 검색 방식과 함께 1만여 건 이상 시공 빅데이터 중 공간별, 스타일, 평수, 비용 등의 조건 값을 기준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사례를 맞춤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플랫폼에 추가했다.

특히 최근에 추가한 비포앤애프터 사례를 분류 값에 추가시켜 원하는 조건의 시공 전후 이미지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사 시작부터 완료까지 모든 단계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의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구글 계정을 연동한 소셜 로그인 기능으로 보다 빨리 가입, 접속할 수 있고 마이페이지를 통해 배정된 파트너스의 정보, 집닥맨 현장관리 내역 등 공사 관련 모든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텍스트 위주의 고객생생후기에 시공 완료된 공간 이미지를 추가 제공해 서비스 신뢰도 및 콘텐츠 퀄리티를 강화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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