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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전략 게임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처드 선정

류범열 기자 ㅣ
등록 2019.10.08 16:55

철저한 고증을 통해 사실적으로 재현한 2차 세계대전
설원, 비행장, 도시 등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실시간 전략 대전

로드투발러 대표 이미지/드림모션 제공

드림모션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2차 세계대전 소재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가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는 2차 세계대전 주요 참전국인 연합국의 미국군과 소련군, 추축국의 독일 국방군과 동부전선군 중에서 진영을 선택하고, 다양한 병력들과 지휘 특성을 조합, 자신만의 최강 전략을 구성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전략 게임이다.

특히 공수 부대를 대규모로 투입해 적진을 순식간에 장악할 수 있는 미국군의 '공수 작전', 대량 살상 무기 V2 로켓을 발사해 일발 역전을 노리는 독일 국방군의 '요새화 정책' 등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전략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지휘 특성 시스템은 전략적 다양성과 깊이 측면에서 차별화된 게임 요소로 손꼽혔다. 지금까지 글로벌 합계 70만 다운로드와 스토어 평점 4.4 이상을 기록하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처드 선정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보석 2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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