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유플러스, 연말까지 'U+5G 전시관' 전면 개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10.07 14:10

LG유플러스가 용산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하고,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체험존에서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를 비롯해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B2C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 골프 등 미디어 플랫폼과 AR, VR, 클라우드 게임 등 5G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B2B 체험존은 스마트 드론, 다이나믹 앱, 스마트 팩토리 등 5G가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간접 경험하고 5G의 초저지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홈미디어를 시작으로 5G 전시관까지 약 30분 가량이 소요되며, 그 이후 자율체험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최대 30명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와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투어 동선과 항상 상주하는 프로모터 교육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개인 또는 단체 고객은 누구든 예약 방문해 흥미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