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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592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9.27 17:01

지난해 매출 16조7300억원 대비 약 2.74% 수준

현대건설이 27일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당사자는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계약금액은 총 4592억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지난해 매출 16조7300억원 대비 약 2.7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공사착공일 이후 4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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