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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 모바일 게임 '드랍더좀비' 선보여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19.09.25 17:36 / 수정 2019.09.25 17:37

25일, 구글플레이스토어 통해 정식 출시
500개 이상의 글로벌 랜드마크 스테이지와 다양한 좀비 캐릭터로 유저 눈길 끌어

드랍더좀비 로고/레벨9 제공

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벨9가 자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드랍더좀비'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랍더좀비'는 좀비를 소재로 만든 캐쥬얼 오펜스 RPG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좀비 박사)가 돼 연구실을 성장시켜 좀비를 만들어내고, 지구를 환경오염과 전쟁으로 망가뜨리는 인간들에게 감염시켜 좀비월드로 만드는 역 발상 좀비수집 게임이다.


2014년에 개발했던 '좀비바이러스'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영어권 5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하고 있다. 이번 구글플레이스토어 론칭을 기점으로 전세계 정식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드랍더좀비'의 특징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좀비를 드랍(Drop)시키는 타이밍과 위치에 따라 클리어 되는 전략성을 기반으로 캐주얼 게임 유저부터 성장형 RPG게임 유저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깊이를 가지고 있다. 전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디자인해 스테이지로 구현하고, 준비된 500개 이상의 스테이지는 퍼즐게임을 하는 듯한 흐름으로 시원하게 진행이 된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스테이지와 150종 이상의 독특하고 다양한 좀비는 SNG방식의 연구실 성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인류의 반격', '휴먼 러시' 등 랭킹 모드를 통해 유저끼리의 랭킹 경쟁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특별히 준비한 '6성 좀비'를 증정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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