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이엔피게임즈, 모바일 SLG '천하장수 유비전' 사전예약 7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9.23 09:26

이엔피게임즈는 삼국지 기반의 정통 SLG '천하장수 유비전(이하 유비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비전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인자한 모습의 유비라는 틀을 깨고 강호동을 홍보모델로 발탁했으며, 더욱 스케일이 커진 영토와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는 유비를 패왕 이미지로 재해석한 만화도 볼 수 있다.

유비전은 삼국지 속 레전드 장수를 육성하고, 천하통일을 목표로 전략과 전투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자신이 보유한 장수를 다양한 장비와 군마로 육성할 수 있고, 건설 및 과학 연구, 자원 확보와 사용 등 내정에도 힘을 기울여 세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이 때 뜻이 맞는 유저들과 혈맹을 맺어 자신의 세력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시즌제로 운영되는 대규모 공성전과 영토확장 콘텐츠다. 대규모 콘텐츠를 시즌제로 운영하면서 영토와 전쟁 구도가 고착화되는 것을 방지했고, 이를 통해 시즌마다 다양해지는 영토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신희석 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천하장수 유비전이 사전예약자 7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최강의 전투력을 뽐내며, 삼국통일을 경험할 수 있는 유비전을 하루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