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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정식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9.16 17:04

그라비티가 오는 19일부터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개발한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 진행 중인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방치형 MMORPG로, PC 웹과 앱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각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아웃 후에도 24시간 내내 자동 사냥이 진행되며, 접속 시 누적된 보상 획득이 가능해 유저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일 퀘스트, 일일 던전 등을 통해 모험수첩에 모험포인트를 모으면 파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캐릭터 수가 늘어나 최대 5명까지 파티에 배치할 수 있으며, 유저가 취향에 따라 캐릭터들의 직업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티를 통해 필드 및 보스 사냥, 결투, 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머리장식, 펫과 탈것, 수박 서리, 길드, MVP, 거래소 등의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정식 오픈 전인 18일까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페이지에서 사전예약과 인원 달성을 실시해 서비스 오픈 후 유저들에게 한정판 코스튬 '국왕의 날개'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출석 및 기대평 참여자 전원에게 장비 카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험포인트, 젤스타 등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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