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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9.16 17:40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피닉스 파이브를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키티 프라이드' '레이첼 서머스' '키드 오메가' 등 신규 캐릭터 3인이 합류하며, 피닉스 파이브 버전의 유니폼이 공개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데인저 룸을 적용했다. 데인저 룸은 3대 3 실시간 PVE 콘텐츠로, 팀원들과 함께 지정된 보스를 상대팀보다 먼저 물리치는 것이 목표다. 넷마블은 데인저 룸 전용 성장 시스템과 캐릭터도 선보인다.

상위 연합 대결 콘텐츠 얼라이언스 토너먼트도 개선됐다. 넷마블은 얼라이언스 토너먼트에서 동점이 발생하지 않게 해 승리 연합 및 MVP 이용자가 명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남은 전투 시간에 따라 추가 점수를 부여하는 새 룰도 도입했다.

이외에도 일부 영웅의 승급과 잠재력 개방이 가능해졌다. 사이클롭스의 티어-3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 획득이 가능하며 키티 프라이드, 레이첼 서머스, 키드 오메가 및 사이클롭스의 잠재력 개방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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