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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될 것"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9.06 16:44

창립 60주년 기념 사사제작… 국내·외 건설 기록 담아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건설은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포함해 전임 최고경영자와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등을 비롯해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까지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회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소비자의 삶을 만든다는 그룹의 존재 이유를 명심하고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사사를 제작했다. 사사는 롯데건설의 국내·외 건설 기록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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