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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손실은 피부 노화의 원인, 보습제 활용해 피부 장벽 강화시켜야

박금지 기자 ㅣ
등록 2019.09.18 17:06

/동화약품 제공.


피부는 인체의 표면에서 각종 환경 변화에 대처하며 경이적인 보호막 기능을 한다. 피부의 정상적인 보호 기능을 위해 보습은 중요하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건조해지거나 가렵다.


이러한 증상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로 감소되면 주로 나타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며, 각질이 생기는 부위에 잔주름까지 생기며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피부건조증으로 손상된 피부는 보호 기능이 약해져 각종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인트린직'은 병·의원용 전용 보습제로서 이중 보습 기능으로 피부의 겉과 속에 모두 작용, 약해진 피부장벽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수분 공급 능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으로 피부의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인트린직'은 피부 겉에서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과 구조로 이루어진 SLM(Skin Lipid Matrix)이 무너진 각질 세포 사이를 촘촘히 메워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CIF(Ceramide Intrinsic Factor)가 피부 장벽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 합성 촉진에 도움을 준다. 피부 속에서는 TJIF(Tight Junction Intrinsic Factor)성분이 수분 잠금 장치로 불리는 타이트정션(Tight Junction)의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줘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전국 대학병원 피부과 및 피부과 의원에서 피부과 의사들이 인정하고 추천하고 있는 '인트린직'의 이중 보습 기능은 피부 깊은 곳의 수분까지 지켜내며 그 기능성이 매우 뛰어나다. 건조감이 느껴질 때, 또는 필요 시마다 적당량을 취해 해당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 보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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