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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키즈전용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9.05 10:42

딜라이브는 키즈전용 콘텐츠 제작사인 '키즈캐슬'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교육콘텐츠 '비타롱 교육', 인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어학습 '디보영어' 등 44개 앱에 7200여 편에 이르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성장단계에 맞게 영어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송' 등을 한 곳에 모았다.

아울러 꼬마버스타요, 라바, 말썽꾸러기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 경찰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토이캅 등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콘텐츠들도 탑재돼 있다.

딜라이브 측은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만드는 수준 높은 교육, 어학 콘텐츠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키즈맘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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