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수면중 착용만으로 우수한 시력관리 효과, 프리미엄 드림렌즈 ‘파라곤 CRT’

강동현 기자 ㅣ
등록 2019.09.18 16:56

사진제공: 우전메디칼

드림렌즈란, 수면시간 동안 고산소 투과 각막 굴절 교정 렌즈를 착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의 실시적 교정 및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비수술적 시력교정술로, 근시 및 난시의 일시적인 교정이 가능한 렌즈이다. 일반적인 하드 콘택트렌즈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각막을 부드럽게 변형시켜 아침에 렌즈를 벗은 후에도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없이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 렌즈로 그 효과가 우수하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근시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한 외국조사에 따르면 2050년경에는 인구절반이 근시 환자가 될 뿐 아니라 그 중 10% 이상이 고도근시 환자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하며 스크린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고, 많은 아이들이 어린 연령부터 장시간 학업 활동을 하는 등 눈에 무리가 가는 상황들이 많아지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근시발생률은 계속 증가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전메디칼의 드림렌즈는 일시적인 시정교력은 물론, 근시 진행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2차 성징이 일어날 때에는 호르몬 변화로 시력에도 변동이 많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차원에서도 권장되고 있다. 성장기에 발생한 근시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을 하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의 정확한 검사 및 처방을 통한 드림렌즈 착용을 통해, 근시 진행 속도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