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K텔링크, 중고폰 거래 플랫폼 '바른폰'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29 10:06

SK텔링크가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이다.

바른폰에서 중고폰을 판매할 경우 믿을 수 있는 '다이렉트 시세 조회' 툴을 이용해 기본적인 상태 셀프 감정 및 시세 파악이 가능하다. 시세 조회 후 기준 가격으로 바른폰에 즉시 판매 또는 희망 가격으로 회원간 직접 판매를 선택할 수 있다.

바른폰 즉시 판매 시 등록 후 1시간 내 원하는 장소로 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해 픽업하는 '홈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100% 삭제해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다. 중고폰 감정부터 대금 지급까지 최대 24시간 내 이루어진다.

중고폰 구매 시에는 바른폰에서 직접 검수∙판매하는 '바른폰 인증폰'을 바로 구매하거나, 회원이 직접 올린 상품을 안전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간 직거래 시 개별 상품 건별 등록과 기한제 게시 방식으로 허위매물 등을 제한, 실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바른폰 공식 인증폰의 경우 제품 성능부터 도난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품질확인서가 동봉된다. 이를 통해 제품 불량 시 7일 이내 무료 반품 및 180일간 안심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기영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누구나 손쉽게 중고폰을 믿고 사고 팔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바른 소비 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