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열리는 VR·AR 컨벤션에서 '5GX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시민들이 AR동물원, LCK VR 생중계, VR 리플레이, 멀티뷰 서비스 등 SK텔레콤의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 Jump AR과 Jump VR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MR기업 매직리프 및 글로벌 영상 제작사 웨타워크숍과 '5G & Mixed Reality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진수 SK텔레콤 5GX 서비스사업단장을 비롯해 매직리프 창립 이사 겸 웨타워크숍 CEO인 리처드 테일러 경과 그레이엄 디바인 매직리프 수석 게임 디자이너 등이 기조 연설을 통해 가상공간을 활용한 MR 게임 개발 과정 등 미래 5G 서비스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전진수 단장은 "5G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 미디어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