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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이터' 국내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22 16:47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이터'를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터의 타이틀명은 그대로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존재라는 의미로, 게임 내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용신을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용신으로 변신해서 보다 강력한 용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커진 전투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터는 자신의 캐릭터를 강력하게 육성하고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마도사의 기술을 가진 비룡마도, 근접 공격 스타일의 거룡기사, 원거리 활공격의 거룡사수를 선택해서 각종 무기와 장비, 액세서리, 날개와 성물 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시 특별한 스킬로 캐릭터를 보조하는 펫과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탈것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 캐릭터가 용신으로 변신하는 시스템이다. 지정 임무 달성 후 여섯 개의 신기를 모으면 이용자는 모든 것을 단번에 씹어먹을 듯한 압도적인 모습의 용신을 깨울 수 있고, 전투 시에 용신으로 변신하여 강력한 용신기술로 적들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임무 던전부터 악마광장, 염마시련, 영원한 전장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전투 콘텐츠는 물론 다른 이용자와 함께 콘텐츠를 즐기는 전맹, 친구와 교류하며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교섭, 커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결혼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제공하여 게임에 몰입하게 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강력한 용신의 위력을 직접 발휘하고 즐길 수 있는 이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의 재미를 국내 이용자 여러분들께서 느껴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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