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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팬 파티'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19 11:26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부산에서 막을 연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팬 파티 현장도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감각적으로 구성된다. 팬들은 팬 파티 공간 어디에서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 제작한 네온 타투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 스페셜리스트'와의 협업도 더 강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는 5개 도시의 대표 재료와 팬 스토리를 결합한 밀 박스를 선보인다. 예능인 홍윤화·김민기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팬들이 직접 응모한 팬 스토리를 소개하고, 방송인 박준형씨는 팬 피트니스 영상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한다.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팬 스토리를 주제로 만든 음원을 '팬 스토리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김하온, 장범준, 샘김 등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팬 파티를 기념해 노보가 디자인한 미니잔을 특별 굿즈로 제공한다.

한편, 팬 파티는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노트10 5G·갤노트10+ 5G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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