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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 오픈...8000여 명 '문전성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09 13:17

라인프렌즈가 지난 8일 서울 강남대로에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은 지상 2층 약 281평 규모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의 영역으로 IP를 다각화하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다양한 그래픽과 아트워크 등으로 구현했다.

스토어 입구에 들어서면 1층과 2층이 연결되는 벽면을 가득 채운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아트월과 라인프렌즈의 미디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했다. 그중에도 지난 4월 공개 후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의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BT21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를 활용한 그래픽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1030세대의 유동인구가 많고, 해외 관광객도 즐겨 찾는 강남 지역에 오픈한 이번 스토어를 통해 밀레니얼들의 문화·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은 오픈 당일에만 8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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