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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뉴욕서 '갤럭시노트10' 공개...오는 23일 공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08 11:03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10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며, 9일부터 19일까지 통신사별로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체 화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4.2%에 달한다.

S펜도 더욱 진화했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해주며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이 적용됐다.

아울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도 적용됐다. 최근 1인 미디어나 브이로거 등을 타깃으로,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7나노미터 최신 프로세서와 최대 12GB 램 등의 성능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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