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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8월 말 '포레나 천안 두정' 1067가구 분양

김종훈 기자 ㅣ fun@chocun.com
등록 2019.08.07 14:40

포레나천안 두정 조감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8월 말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지구는 2008년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75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으로 유일하게 1000가구 이상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최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에게 기대감이 높은 편"이라며 "지역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입지·상품성 3박자를 갖춘 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인근에 이달 말 개관하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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