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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보안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서비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8.07 10:22

LG유플러스는 집안 내 침입을 감지해 위급상황 발생 시 112로 간편하게 신고까지 할 수 있는 '우리집 지킴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집 지킴이는 IoT 센서를 통한 침입감지 뿐 아니라 CCTV 녹화를 통한 비디오 보안서비스에 사이렌 알림, 112 간편신고 기능까지 갖춘 종합 홈 보안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시 360도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고 사람을 구분해 인식하는 가정용 CCTV 맘카와 창문이나 현관문의 열림을 감지해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적외선 센서로 어두운 밤에도 동작을 감지해 사이렌을 울리는 움직임 알리미와 고객의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기기 1종까지 총 5종의 IoT 기기가 제공된다.

우리집 지킴이는 가입한 고객이 도난이나 화재 등의 피해가 입었을 경우 보험적용을 통해 보상까지 지원한다. 도난은 최대 500만 원, 화재의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각각 보장해 물적 피해 최소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 이외에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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